하우그로우 인플루언서 성장일기 26일차

하우그로우 인플루언서 성장일기 26일차

 

블로그 운영할때도

나를 드러내기 싫어서 내 사진을 전혀 올리지 않았었어요.

그래서 핸드폰 사진을 보면

나의 사진보다는 항상 음식사진, 제품사진이 가득하답니다.

 

드디어 저에게 가장 힘든 미션 중 하나인 셀카를 찍는 미션이 나왔어요. 

 

미션을 보자마자 걱정이 많아서

오늘 출근길에 옷도 괜찮을 걸로 입고

화장 잘 안하는데 팩트와 눈썹만 그리고 나왔어요.

 

그리곤 출근길에 치과 들려서 셀카사진 많이 찍고

오늘의 미션을 일단은 진행했어요.

 

내일은 전신 셀카인데 그것도 걱정되네요!

 

엠마님 말씀대로 인스타그램을 하면서 인생을 다채롭게 만들기위해서 노력하고 있어요.

순간 순간을 특별하게 만들 수 있는 힘이

바로 퍼스널 브랜딩이 아닐까 싶어요.

평범하게 지나갈 수 있는 인상도

나에게는 특별한 순간이 될 수 있는 거니깐요.

 

우리 모두 특별한 사람이고 특별한 일상을 살고 있어요.

그렇게 만들 수 있는 힘은 바로 '나' 자신에게 있는 것 같습니다.

 

소통을 하고 있는데 팔로잉 했는데 팔로잉 숫자가 주는 경우가

오늘은 6명이나 있네요.

 

그건 내가 팔로잉 한 사람이 탈퇴를 했거나 저를 차단했을 경우에 벌어지는 일인가요?

그 부분이 궁금해요.

열심히 팔로잉했는데 다시 더 해야해요.

소통은 언제나 꾸준히 화이팅!! 

 

https://www.instagram.com/peacefully_wai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