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그로우 인플루언서 성장일기 49일차
어제부로 저의 첫 공구가 끝났어요!
열심히 했지만 고관여제품이 아니라 저관여제품이여서 그런지
지인 판매 1건이 전부였어요.
예상했지만 예상했던 것을 결과로 받았을때 아프네요.
공구 업체 여러군데에서 계속 제안을 받고 있고
그 중에서 오늘 한곳에게 진행하고 싶다고 진행 의사를 전했어요.
그리고 추가로 공구 진행 할 제품도 정했습니다.
다양하게 해보고 저에게 맞는 제품을 찾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공구요정님들이 말씀주시길
1차, 2차에 판매가 안되더라고 다음차수에 터지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공구도 꾸준히 할 수 있는 제품을 찾아봐야겠어요.
(저는 이것 저것 궁금한게 많아서 다 시도해보는 편이긴 하지만...)
판매 상품/서비스를 자연스럽게 노출 했지만
구매전환으로 이뤄지지 않아서 많이 아쉬워요.
앞으로 브랜드 계정을 운영할때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게 노출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셔서 좋았어요.
가족 구성원이 보여지는 것이 신뢰 형성에 너무 좋지만
너무 가족의 얼굴만 보여주지 말고
전반적인 큰 그림을 보여주라고 해요.
저도 너무 아이 사진만 있는 계정은 팔로우하기 꺼려지더라구요.
느낌이 내 아이 자랑하는 피드 느낌이라...
고객 후기/반응을 자연스럽게 노출 하라고 하는데
아직 후기가 없어서!
나중에 괜찮은 제품은 체험단 진행하면서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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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인플루언서 수업이 11일 남았다니
너무 아쉬워요.
처음에 시작할때는 60일 언제하지?했는데
하루 하루 열심히 살았더니 성장하고 있어요.
다들 오늘 하루 열심히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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