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호텔 :: 알로프트 명동 해피아워 Wyxz Bar 후기

월간호텔 :: 알로프트 명동 해피아워 Wyxz Bar 후기

 

누구보다 먹는 것에 진심인 맛있는 거 좋아하는 여자의 호텔의 푸드 & 베버리지 후기를 소개해요.

호텔의 해피아워는 사랑이죠!

이번에 숙박했던 알로프트 명동은 모든 것이 완벽했어요.

객실도, 조식도, 해피아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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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프트 명동 Wxyz Bar 

숙박하지 일주일 전쯤 메일로 해피아워 예약 메일이 왔어요.

이용 고객이 많은 토요일 해피아워를 1부제, 2부제로 나눠 진행한다고 했고 원하는 시간으로 예약 달라고 했답니다. 

 

1부제 : 17:00 ~ 19:00(2시간 이용)

2부제 : 19:00 ~ 20:30(1시간 30분 이용)

 

친구와 상의 끝에 1부제를 이용하고 저녁에는 돌아다니기로 했어요! 아주 탁월한 선택! 

 

알로프트 해피아워는 세미뷔페 + 와인 3종 + 데일리 칵테일 + 탄산음료 무제한이고, 커피는 이용 불가했어요.

알로프트 Wyxz 바 입구!

입구에서 QR 체크인하고 열 체크하고 자리 안내를 받았어요.

안내받은 자리는 Wxyz의 중간에 위치한 테이블

참고로 테이블이 낮아서 오래 앉아있기엔 약간은 불편했어요.

 

그래도 우리의 자유부인 밤을 즐기기엔 충분!

친구랑 첫 스타트는 스파클링 와인으로 했답니다.

 

참고로 Wxyz bar의 해피아워의 경우 와인, 맥주, 칵테일 같은 주류는 서빙을 직접 해줘서 상당히 편했어요.

다른 호텔의 해피아워의 경우 직접 가져다 마시고, 칵테일도 직접 제조해서 먹어야 하는데 앉아서 서빙받아서 먹으니 대접받는 느낌이었답니다. 

음식은 딱 먹기 좋은 음식들로 구성되어있었어요.

샐러드, 나초, 피자, 치킨, 핑거푸드 

반대쪽에는 과일과 케이크, 쿠키 같은 것이 있어서 디저트를 간단하게 먹기 좋았답니다.

와인 안주로 제격인 햄 종류도 있어요.

와인 안주인 치즈와 크래커!

치즈 세 종류가 다 맛있었어요.

그리고 올리브와 드라이 토마토!

이 두 개도 와인 안주로 딱!  

접시 하나하나에 담겨있는 춘권

 

치킨과 피자 같은 게 있어서 간단히 식사하기에도 좋았고, 안주로 치즈, 햄, 크래커, 나쵸 등이 있어서 해피아워에 충분한 음식 메뉴가 아닐까 생각 들어요.

이 정도면 상당히 훌륭한 퀄리티의 해피아워 메뉴라고 생각이 들었답니다.

 

 먹는 거 좋아하는 쩝쩝 박사의 해피아워 평가 ⭐⭐⭐⭐⭐

알로프트 명동 Wxyz의 해피아워는 다시 생각해도 너무 좋았어요.
음식 퀄리티도 좋았고 와인 3종류, 칵테일, 맥주 주류도 적당해서 좋았답니다.

이 정도 가격에 이 정도 퀄리티라면 다시 또 방문해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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